겨울방학 아이와 가볼만한 곳,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동시에… 고창 강선달마을 _ 2019-12-26 > 언론보도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재미있고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찾아 가족과 함께 겨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 좋은 농촌 관광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전북 고창에 위치한 강선달마을을 추천한다.

고창 강선달마을은 지난 2015년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선정되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교육적인 볼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선달마을을 중심으로 가까운 거리에 구시포 해수욕장과 선운산도립공원, 명사십리해수욕장, 장호어촌마을, 상하농원, 책마을해리 등을 비롯한 관광자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갯벌 생태체험부터 건강주스&복분자 찐빵 만들기, 소라공예, 천연자수, 천연비누 만들기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며 전국 각지에서 추억을 쌓고자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강선달마을에는 지난해 말 준공된 대규모 숙박시설 강선달힐링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체험과 숙박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선달힐링센터는 최대 90여 명이 숙박할 수 있으며 식사, 세미나실까지 완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단체 여행으로도 제격이다.

전북고창농촌관광거점마을 강선달마을 측 관계자는 “최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 관광이 각광받으며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고자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눈에 띄게 많이 방문하고 있다.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는 고창에서 연인, 가족, 아이와 함께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서해와 너른 황토들녘을 배경으로 자리한 강선달마을은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 예약 및 숙박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선으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