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창농촌관광거점마을 강선달마을, 가을농촌여행주간 맞아 숙박료 20% 할인 이벤트 진행 _ 2019-09-02 > 언론보도

전북고창농촌관광거점마을 강선달마을이 이번 9월 가을농촌여행주간을 맞아 숙박료 2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수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름 성수기 휴가철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을 맞이하였지만 또 다른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가을농촌여행주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를 비롯해 17개 광역지자체와 협력하여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가을여행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여행주간은 여름철에 집중되어있던 관광 수요를 분산하는 효과는 물론이고 국내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안내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적으로하여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이에 전북고창농촌관광거점마을인 강선달마을도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숙박료를 20%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대 9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최신 숙박시설 강선달힐링센터를 오픈하여 전북고창 강선달권역 주변 다양한 관광수요를 담당하고 있는 강선달마을은 구시포해수욕장, 상하농원, 명사십리 등과 가까워 전북고창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강선달힐링센터의 관계자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따라 국내여행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가을농촌여행주간을 진행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관광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서해와 너른 황토 들녘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강선달힐링센터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강선달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로 선정된 2015년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농어촌체험 및 관광,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관광지 예약 및 숙박 등의 자세한 정보는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