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촌관광거점마을 고창 강선달힐링센터 “올여름 가족여행은 아름다운 농촌으로 오세요” _ 2019-07-26 > 언론보도

전라북도 고창의 ‘강선달힐링센터’가 올여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최근 농촌체험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강선달마을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교육적인 볼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해 자녀 동반 가족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 강선달힐링센터는 선운산도립공원과 구시포해수욕장,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비롯한 관광자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갯벌 생태체험, 솔숲 트레킹, 복분자 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규모 숙박과 식사, 세미나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단체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고창군은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청정구역으로 매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 해안 일대의 기암괴석 등 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당 서정주 시 문학관, 정유재란 때 일본군이 조선을 침공하여 주민들이 피난을 했던 천연동굴, 고창읍성, 고인돌 공원 등 역사적인 명소들이 있어 교육적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선달힐링센터 관계자는 “올여름에는 맑은 공기의 고창으로 오셔서 환상적인 일몰과 해수욕도 즐기시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관광객 여러분들이 풍성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서해와 너른 황토 들녘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강선달힐링센터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강선달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로 선정된 2015년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농어촌체험 및 관광,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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